사상 최초의 상업 비행
고정익 비행기를 이용한 역사상 최초의 여객 상업 비행은 1914년 1월 1일 미국에서 이뤄졌다.[1]
정기 수송 비행을 기념하기 위해 첫 탑승을 경매에 부쳤고 원래 운임은 5달러였지만 세인트 피터스버그 전 시장이 400달러에 낙찰받아 주인공이 됐다.
이 첫 비행을 기념하기 위해 이탈리아 밴드가 동원되었고 이를 구경하기 위해 3천 명이 넘는 관중이 몰렸다. 비행기는 물 위를 5피트(약 1.5미터) 높이로 약 23분 비행해 탬파베이에 도착했다.
세부사항
참고
각주
- ↑ 항공기 상업 이용은 항공우편이 최초로 1911년부터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