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막 딜레이(Tarmac Delay)
항공기가 타막에서 승객을 탑승시킨 채 지연되는 것을 뜻한다.
원인
통상 타막 딜레이의 원인은 강설, 폭우 혹은 항공교통 관제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눈이 다량으로 내려 제설/제빙(De-icing)작업 때문에 지연되거나 항공교통 혼잡으로 인해 지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타막 딜레이와 법적 제한
기상 등의 이유로 발생하는 타막 딜레이로 인해 승객들이 장시간 기내에 갖히며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아 지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등 대부분 국가에서 일정 시간 이상 타막 딜레이가 지속되는 경우 승객을 다시 하기 시키거나 터미널로 되돌아와 승객이 언제든지 자의로 하기할 수 있도록 법으로 강제하고 있다. [1] [2] [3]
관련 용어
- De-icing(제설/제빙)
- Anti-icing(방빙)
각주
- ↑ [항공소식] 스피리트, 타막 딜레이로 10만달러 벌금
- ↑ [항공소식] 중국도 타막 딜레이 보상 규정 만든다
- ↑ [항공소식] 아메리칸이글항공, 타막 딜레이(이륙지연)로 사상 처음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