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 ||
---|---|---|
TW |
TWB |
TWAY AIR
|
설립 | 2010년 8월 13일 ( 14년 )
| |
취항 | 2010년 9월 16일 | |
항공기 | 30대 | |
여객 | 5,156,455명 (2021년) | |
매출 | 2,144억 원 (2021년, 개별매출) | |
H/P | twayair.com |
티웨이항공(T'Way Air)
2005년 탄생한 우리나라 최초의 저비용항공사인 '한성항공'을 모태로 2010년 사명을 바꾸어 재설립되었다.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으며 2012년 예림당으로 매각되었다. 2017년 에어부산을 제치고 근소한 차이로 국내 LCC 3위(매출 기준)에 올랐으며 2019년에는 수송객 부문에서도 에어부산을 제치고 3위를 기록했다.
연혁
- 2010년 8월 13일, 한성항공 기반으로 티웨이항공 설립(토마토 저축은행이 인수)[1]
- 2010년 9월 16일, 김포-제주 국내선 재취항
- 2011년 4월 1일, 국제항공운송사업면허 취득
- 2011년 10월, 인천-수완나품(방콕) 국제선 신규 취항
- 2012년 12월 18일, 예림당으로 매각. 예림당과 컨소시엄은 티웨이항공 주식 3030만주 70억원 매입·인수 계약 체결
- 2015년 4월 : 인천-오사카 화물운송사업 개시
- 2018년 8월 : 코스피(KOSPI) 상장
- 2022년 2월 24일, 중대형 기종 A330-300 도입
- 2022년 5월 28일, 인천-싱가포르 취항(A330)[2]
- 2022년 8월, GDS 추가 서비스 (기존 아마데우스 외 트래블포트, 세이버 추가)[3]
코로나19 사태와 경영 위기
2019년 한일 관계 악화로 인한 매출감소에 이어 2020년 초 발발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재무구조는 악화되기 시작해 2021년 말 기준 부채비율은 1495%에 이르렀고 부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세 차례 유상증자를 통해 비상 운영자금(2678억 원)을 조달했다.
구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2Q | 비고 |
---|---|---|---|---|---|---|
자본총계 | 2249 | 1868 | 1139 | 461 | 867 | |
부채총계 | 2052 | 6186 | 5895 | 6884 | 8561 | |
부채비율(%) | 91.28 | 331.15 | 517.60 | 1494.59 | 987.60 | |
자본잠식률(%) | - | - | - | 35.20 | 9.79 | 2021년 말부터 부분 자본잠식 상태 |
특징
저비용항공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저렴한 운임을 장점으로 한다.
2022년 중대형 기종인 A330-300 도입으로 단일 기종에서 복수 기종으로 보유 기단에 변화가 생겼다. 중장거리 전략의 일환이지만 서로 다른 기종, 거기에 제조사도 달라 저비용항공 특유의 비용 절감 효과를 크게 기대하기는 어렵게 됐다.
객실 서비스
설립 이래 단일 클래스(이코노미클래스) 체제였으나 2022년 중대형기 A330 기종 도입과 함께 비즈니스클래스 운영 예정이다.
기타
티웨이항공 명칭은 설립을 주도했던 토마토 저축은행의 이니셜 't'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Livery 색상 역시 붉은색으로 토마토를 연상하게 한다.
노선
국제선
- 중국 : 대구-상하이(푸동), 인천-원저우, 인천-지난(야오창), 무안-텐진(빈하이), 인천-하이커우(메이란), 인천-마카오, 대구-홍콩(2016년 12월)
- 일본 : 인천-도쿄(나리타), 대구-도쿄(나리타), 대구-오사카(간사이), 무안-기타큐슈, 인천-사가, 인천-삿뽀로(신치토세), 인천-오이타, 인천-오키나와, 인천-후쿠오카, 제주-오사카(간사이), 제주-도쿄(나리타)
- 동남아 : 인천-타이페이(숭산), 대구-타이페이(숭산), 인천-방콕, 인천-다낭, 인천-호치민, 인천-비엔티엔
- 미주 : 대구-괌, 인천-사이판(2016년 12월)
국내선
- 광주, 김포, 인천, 제주, 대구, 청주, 양양,
항공기
항공기 | 보유 | 주문 | 비고 |
---|---|---|---|
B737-800 | 27 | - | |
B737 MAX 8 | - | 8 | 2019년 순차 도입 예정이었으나 연기 |
A330-300 | 3 | - | 2022년 1분기부터 순차 도입, 장거리 취항 검토 |
계 | 30대 | 8대 |
중대형 기종 도입
티웨이항공은 일반 LCC와는 다르게 중장거리 노선 취항을 검토하며 2019년 말부터 중대형 항공기 도입 검토를 시작해 2020년 12월 A330-300 항공기 도입 LOI를 체결했다. 2021년 말부터 총 3대 도입, 국내선 취항 후 호주·크로아티아·하와이·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의 지역 취항을 검토하고 있다.[4] 2022년 A330-300 기재 총 3대(2월 24일, 4월 7일, 5월 21일) 도입을 완료했다.[5][6]
기타
지분율
주주 | 비중(%) | 비고 |
---|---|---|
티웨이홀딩스 | 40.92 | 대주주 |
더블유밸류업유한회사 | 22.40 | |
우리사주조합 | 5.11 | |
자기주식 | 0.14 | |
기타 | 31.43 |
사건/사고
내용 추가가 필요한 문단입니다.
참고
각주
- ↑ 티웨이항공의 사명('T')과 브랜드 이미지('적색 계통')는 '토마토(Tomato)'에서 비롯되었다.
- ↑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9423
- ↑ 티웨이항공, 트래블포트·세이버 GDS 도입하고 판매채널 다각화(2022.8.11)
- ↑ 티웨이항공, 중장거리 본격화 ·· A330 기종 도입 의향서 체결
- ↑ LCC 티웨이항공 첫 중대형 항공기 A330 김포 도착
- ↑ 티웨이항공, 중대형 A330 2호기 도입 … 본격 장거리 노선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