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9일
최근 항공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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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9일자 항공 및 여행 관련 소식이다.
대한항공, 中 국영 리스사 A330-200 임차 계약
대한항공이 중국 국영 항공기 임대업체 '중국항공기리스(CALC)'와 처음으로 손을 잡았다. 에어버스 'A330-200'을 추가 도입해 기재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중·장거리 노선 운용 최적화를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CALC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대한항공과 A330-200 1대를 임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양사 간 첫 거래로, CALC는 이달 대한항공에 항공기 인도를 완료했다.[1]
※이번 임차하는 항공기는 대한항공이 다시 티웨이항공으로 재임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시아나 LA 왕복이 저가항공 수준...파격 땡처리
아시아나항공이 출발이 임박한 항공권을 대폭 할인하는 ‘LAST MINUTE 특가’ 프로모션을 도입했다. 이는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첫 ‘땡처리 항공권’ 판매로, 기존보다 최대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5월 1일 출발해 5월 11일 귀국하는 LA 왕복 항공권의 경우 1인당 64만5900원으로, 일반 이코노미(157만900원)보다 2배 이상 저렴하다. 여행사나 플랫폼(OTA)에서 출발 임박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항공사가 공식적으로 ‘땡처리 항공권’을 운영하는 것은 이례적이다.[2]
제주항공, 나리타공항 유도로 오진입...국토부 사실 조사 중
지난 9일 제주항공의 여객기가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관제사 지시와는 다른 유도로에 잘못 진입하는 일이 벌어져 국토교통부가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재지시를 받은 여객기는 당초 오전 11시35분에 출발할 계획이었으나, 늦어진 푸시백과 관제 재지시 이행 등으로 41분 지연된 오후 12시16분에 이륙했다.[3]
제주도, '국제항공노선 유치' 지원예산 8억원 투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아세안 관광시장 개척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2025년 제주기점 국제항공 노선 지원 예산을 지난해 4억원의 두배인 8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제주도는 아세안 10개국을 포함한 동남아, 일본, 중국 신규 노선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신규 노선 운항 시 항공편 탑승률이 기준치(85%)에 미달해 운항 손실이 발생할 경우 지원 받을 수 있다. 총 지원한도가 지난해 1억 5000만 원에서 2억~3억 원으로 확대돼 제주-아세안 간 관광교류 활성화의 동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4]
캐나다, 4월 항공화물 사전신고제도 시행
캐나다 운수부(Trasport Canada)는 4월 1일부터 항공기 탑재 전 사전 항공화물 정보 사전제출 제도를 시행한다. 제도의 명칭은 ‘PACT(Pre-load Air Cargo Targeting)’. 항공화물 보안 대책을 강화하기 목적이다. 항공사는 항공기 탑재 전에 화물정보(FWB/FHL)를 캐나다 당국에 전송해 탑재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