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er Aviation
아처에비에이션 (Archer Aviation): 2021년 기준 eVTOL 개발 스타트업 비행기 개발업체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아처가 개발 중인 eVTOL은 6개의 전기 로터를 장착한 eVTOL로 1회 충전으로 시속 240킬로미터 속도, 최대 97킬로미터를 비행할 수 있다. 올해 시험비행을 거쳐 2024년부터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2022년 9월 아처 에비에이션의 도심항공교통 사업을 10억 달러에 인수했다.[1]
개발[편집 | 원본 편집]
- 2021년 6월 10일, 시연용 eVTOL 메이커(Maker, 2인승) 공개[2]
- 2022년 12월 1일, 메이커 초도 비행 성공(Full transition flight, 수직/수평 비행)[3]
- 2024년 1월 31일, 시제기 Midnight 1단계 비행 테스트 실시
Midnight[편집 | 원본 편집]
- 운항 범위: 최대 160km
- 최고 속도: 시속 241km (150mph)
사업[편집 | 원본 편집]
미드나이트
2024년 6월 5일, 자회사가 Archer Air가 FAA로부터 Part 135 인증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 항공기 서비스를 상업화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한 것으로 Joby(2022년)에 이어 두 번째다.
2024년 11월, 일본 소라클과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소라클은 미드나이트 항공기 최대 100대(5억 달러 규모)를 주문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소라클은 일본항공과 스미토모상사가 UAM 서비스를 위해 설립한 합작 법인이다.[4]
2025년 2월, 블랙록 등 주요 기관 투자자로부터 약 3억 달러를 조달했다. 아처는 이를 통해 재무 상태를 강화하고 방위 응용 분야를 위한 하이브리드 항공기 플랫폼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5]
주문[편집 | 원본 편집]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이 아처와 eVTOL 항공기 200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6]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유나이티드항공, 도심항공교통 사업으로 영역 확장…캘리포니아 스타트업 인수 (2022.10.4)
- ↑ 아처, 에어택시 수직이착륙 전기비행기 '메이커(Maker)' 공개
- ↑ Archer eVTOL prototype conducts first full transition flight(2022.12.2)
- ↑ 아처 에비에이션, 日 소라클과 항공 모빌리티 계약 체결(2024.11.8)
- ↑ 美 항공 스타트업 아처, 3억달러 투자 유치…군용기 부문 강화(2025.2.12)
- ↑ 유나이티드, 에어택시 진출 ·· eVTOL 항공기 200대, 10억 달러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