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출입국 정보

항공위키
Sayme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7월 20일 (목) 08:29 판 (→‎면세 기준)
Kuala Lumpur, Malaysia, Petronas Towers at night.jpg

말레이시아(Malaysia) 출입국 규정, 기준 및 정보

말레이 반도와 보르네오 섬 북부에 위치한 동남아시아 국가다.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이지만 행정수도는 푸트라자야이다. 코타키나발루, 랑카위 등 휴양지로 유명하다.

대한민국 국민 무비자 입국

대한민국 일반 여권 소지자는 무비자 입국 후 90일간 체류할 수 있다.

무비자 입국 조건

  • 여권의 잔여 유효기간 6개월 이상 (입국 거절 가능성 있음)
  • 이원 혹은 귀국 항공권
  • 체류 기간 중 충분한 자금 (일당 미화 100달러 이상)

주의사항

  • 무사증으로 잦은 말레이시아 출입국은 방문 목적을 의심받을 수 있다. (입국 거절 가능성 있음)
  • 영리 목적 방문인 경우 반드시 적합한 사증을 발급받는 것이 좋다.
  • 출입국 시 여권 상 출입국 도장 날인 여부 및 날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사후 재확인 필요성 있음)
  • 긴급여권입국 불가 (출국은 가능)

출입국

입국 필요 서류

  • 여권, 비자 등 적합한 여행 서류
  • 코로나19 어플리케이션(MySejahtera) 설치/가입 (권고)
  • 입국신고서 작성: 도착 전 3일 이내 MDAC(디지털 입국신고서)

코로나19 관련

2022년 8월 1일부터 말레이시아 입국하는 모든 해외 입국자는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MySejahtera앱 내 트래블러카드 작성, 입출국 코로나19 검사 및 격리 의무가 종료됐다. 사실상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준비해야 했던 것들이 모두 사라졌다.

  • 2022년 8월 1일부터 코로나19 관련 증명서(백신접종 증명서, PCR 음성확인서) 제시 불요
  • 2022년 12월 30일부터 모든 말레이시아 입국자 발열(체온) 검사 실시, 14일 이내 중국 방문 이력이 있는 입국자는 코로나19 항원검사 실시(검사결과 양성일 경우 보건당국의 안내에 따름)

대한민국 국민 자동출입국심사 이용

우리 국민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공항 KLIA, KLIA2) 출입국 시 자동출입국심사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2023년 기준) 여권 잔여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하고 도착 전 3일 이내 MDAC(디지털 입국신고서) 작성해 제출(링크)하면 된다.

세관

면세 기준[1]

비거주자가 말레이시아에 72시간 이상 체류하는 경우 해당한다.

  • 주류: 와인·증류주·맥아주 1리터
  • 의복: 3벌
  • 식품: MYR 150 이내
  • 최대 MYR 1,000 범위의 물품 (항공교통 이외 입국 시는 MYR 500)

2021년 7월부터 담배(전자담배 포함)는 면세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므로 입국 시 반드시 신고 후 세금을 지불해야 한다. (최대 1보루 또는 200개비)

반입 금지 물품

  •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이스라엘에서 온 모든 상품
  • 위폐 및 복제품

수하물

최종 목적지에서 통관 처리된다. (환승객 수하물 제외)

외국환/통화

현지 통화 및 외화의 수입에 제한은 없으나 MYR 30,000 (USD 10,000) 이상인 경우에는 재수출을 위해서는 신고해야 한다.

검역

코로나19 관련

2022년 12월 30일, 말레이시아 입국 모든 입국자 대상으로 발열(체온) 검사를 강화했다. (사유: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 사례 증가)

황열병

  • 예방 접종 권고 (1세 미만 제외)

애완동물

  • 생후 3개월 이상
  • 말레이시아 수의과에서 발급한 수입 허가증
  • 수출국 건강 증명서, 광견병 예방 접종 증명서, 마이크로칩
  • 도착 후 7일 이상 격리(호주, 브루나이, 아일랜드, 일본, 뉴질랜드, 스웨덴, 싱가포르, 영국 도착 경우 제외)
◀주의 사항▶ 각 국가들은 외국으로부터 자국으로의 생동물, 식물 등 반입을 엄격히 금지, 제한하고 있다. 반려동물 역시 마찬가지여서 가고자 하는 국가에서 요구하는 서류, 예방접종 등의 준비사항을 준수해야 하며 특히 관련 서류를 소지하지 않으면 항공기 탑승이 불가하고, 도착지에서도 폐기되거나 억류될 수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