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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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중립(Metal Neutral)[편집]

항공사간의 최상위 적극적 협력 단계인 조인트벤처(JV)의 전제 조건 혹은 형태에 가까운 개념이다. JV 참여 항공사가 한 노선에서 공동으로 운항하는 경우 각사의 공급력, 가격정책, 회계정산 등에 관계없이 이익을 동등하게 공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조인트벤처라는 합병 직전의 적극적 협력 단계를 통해 마치 하나의 회사인 것처럼 운용해 상호 효율성과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지 못할 경우 조인트벤처 의미를 찾기 어렵다. 그래서 항공사간 조인트벤처를 'Metal Neutral Joint Venture'라고도 표현한다.

참고로 '메탈(Metal)'은 '금속'이라는 단어지만 항공업계에서는 '항공기(Aircraft)'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따라서 메탈중립이란 '항공기'로 대표되는 항공사 자원, 시스템 등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중립적으로 작동되어야 함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메탈중립 개념을 포함하고 있는 조인트벤처는 거의 같은 항공사라고 봐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혜택 역시 동일해야 한다는 개념도 담고 있다. 2018년 대한항공, 델타항공의 태평양노선 조인트벤처 구성에서 양사는 마일리지 및 회원 등급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했다. 이러한 소비자 이익 등의 조건들이 충족되었기 때문에 미국 당국의 ATI 승인이 가능했다고 할 수 있다.[1]

참고[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