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아메리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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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X |
VRD |
RED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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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2004년 1월 26일 | |
취항 | 2007년 8월 8일 | |
종료 | 2016년 12월 14일 ( 12 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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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 67대 | |
매출 | 약 15억 달러 (약 1조 8천억 원, 2015년) | |
H/P | virginamerica.com |
버진 아메리카 (Virgin America): 버진 그룹 일원이었던 미국 항공사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2004년 1월 26일, 리차드 브랜슨의 버진 그룹, 미국 내 항공사 설립
- 2007년 8월 8일, JFK-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 구간을 시작으로 운항 개시
- 2009년 5월, 전 항공편에서 Gogo 기내 인터넷 서비스 제공 (미국 항공사로서 최초)
- 2010년 6월, 토론토 공항으로 첫 국제선 운항
- 2014년 11월 14일, 나스닥 증권 거래소 상장
- 2016년 4월 4일, 26억 달러에 알래스카항공으로 매각 합의[1]
- 2016년 12월, 소비자들 항공사 합병 반대 소송 제기
- 2016년 12월 14일, 알래스카항공으로 매각 계약 체결(26억 달러)
- 2018년 4월 24일, 버진 아메리카 이름으로 마지막 비행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처음 설립 시 미국 자본이 아니라는 이유로 미국 항공업계의 반대가 있기도 했으나 정작 운항이 시작된 이후 가장 미국적인 항공사라는 평가를 받으며 미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자유로운 문화와 다소 파격적인 서비스로 적지 않은 팬덤을 형성한 항공사였다. 흥겨운 음악과 춤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기내 안전비디오는 온라인 상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관심을 모았다.[2] 미국 소비자들은 항공사의 매각에 반대,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으며 알래스카항공은 인수 후에도 버진 아메리카 독자적인 브랜드로 운영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3] 하지만 결국 2018년 알래스카항공으로 완전 흡수 통합되면서 버진 아메리카 브랜드는 사라졌다.[4]
항공기[편집 | 원본 편집]
기종 | 보유 | 주문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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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19-100 | 10 | - | |
A320-200 | 53 | - | |
A320neo | - | 30 | 매각 전 주문 |
A321neo | 4 | - | |
계 | 67 | 30 |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