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명령
11월 14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10년
미 해군 소속 Eugene Burton Ely, 사상 최초로 선상(USS 버밍햄) 이륙에 성공했다.
1930년
1928년 Imperial Airways(영국) 요청에 따라 개발하기 시작한 4발 복엽기 Handley Page H.P.42, 처음 비행에 성공했다.
1932년
여성 조종사 Amy Johnson은 런던-케이프타운까지 Havilland Puss Moth를 조종해 새로운 비행기록(속도)을 세웠다. 이날 출발, 18일 케이프타운에 도착해, 그해 봄 남편인 Jim Mollison이 세웠던 비행기록을 11시간이나 단축하게 된다.
1938년
네덜란드 항공인 KLM 소속 항공기(DC-3)가 시정이 악화된 상태에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으로 접근하던 중 추락해 탑승자 19명 중 6명 사망했다.
1946년
KLM 소속 Douglas DC-3 항공기가 악천후 속에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으로 착륙 중 사고로 탑승자 26명 전원 사망했다. 항공기는 앞서 2번의 복행(Missed Approach, Go-Around) 후에 3번째 착륙을 시도했으나 활주로에 강하게 충돌하면서 사고로 이어졌다. KLM은 1938년에 이어 같은 날 같은 기종에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 8일 전에는 KLM 소속 동일 항공기종(DC-3)이 역시 악천후 속에 런던 크로이든 공항에 착륙 중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사망자 없었으나 기체는 폐기)
1953년
우리나라 국립 항공대학, 4년제 대학으로 개편
1961년
Zantop Air Transport 소속 Douglas DC-4 항공기가 신시내티공항 접근 중 장애물(나무)에 걸리면서 방향을 잃고 추락해 탑승자 3명 사망했다.
1968년
정부, 대한항공공사의 민영화 방침 확정
1969년
두번 째 유인 우주선인 아폴로 12호가 달을 향해 출발했다.
1970년
Southern Air 소속 932편 항공기(DC-9)가 노스캐롤라이나 킹스톤에서 버지니아 세레도로 비행해 Tri-State 공항 접근 중 언덕에 충돌해 탑승자 75명 전원 사망했다. 그 중 37명은 Marshall 대학 풋볼팀 선수들이었다.
사고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조종실 장비와 고도계 오류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이 사고를 바탕으로 'We are Marshall' 이라는 영화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1974년
첫 F-15 Eagle 전투기가 미공군에 인도되어 실전 배치에 들어갔다.
1982년
일본 시즈오카 하마마츠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시범 비행 중이던 일본 공군 비행시범단 소속 Mitsubishi T-2B 비행기가 주택가로 추락해 조종사 1명 사망, 28명이 크게 다치고 290대 차량이 파손되었다.
1987년
캐나다 퀘벡, 몬트리올을 베이스로 설립된 Air Transat 이 첫 비행(몬트리올 - 아카풀코)을 시작했다.
1990년
알이탈리아(Alitalia) 항공 소속 404편 항공기(DC-9)가 스위스 취리히공항 인근 산에 충돌해 탑승자 46명 전원 사망했다. 항공기의 계기착륙장치인 ILS 수신부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999년
아프리카 항공 자유화 협정인 Yamoussoukro Declaration 체결
2005년
보잉사가 B747-400 대형 항공기 성능을 대폭 개선한 B747-8 시리즈 개발에 들어간다고 공식 발표했다.
개발 시작한 지 5년 만인 2010년 2월 8일 초도비행에 성공했다. 초도 비행 성공 이후, 화물기인 B747-8F는 2011년 10월 12일 Cargolux, 여객기인 B747-8i는 2012년 6월 1일 루프트한자를 통해 공식 상용 비행에 들어갔다. 2021년 7월 기준, 총 145대 생산되었다.
하지만 대형 항공기 수요의 감소로 인해 보잉은 B747 기종 생산을 중단할 예정으로 B747-8 기종의 운명도 밝지만은 않다.[1][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