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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사전 주문 : 기내에서 식사 메뉴를 선택하지 않고 항공기 출발 전에 기내식 종류를 선택해 주문하는 서비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일반적으로 미리 구성된 메뉴 종류에 따라 항공기에 기내식을 탑재하고 서비스하지만 일부 항공사들은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는 기내식 종류를 늘리고 사전에 주문하도록 하고 있다.
2000년대 이전까지는 일부 항공사에서 프리미엄 서비스 차원에서 퍼스트, 비즈니스클래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제공한 사례가 있었지만 2000년대 이후 저비용항공시장이 확대 영향에 따라 수익 부문 다양화 차원의 일환으로 기내식이 유료화되면서 사전 주문 형태의 기내식이 자연스럽게 확대되고 있다.
싱가포르항공의 북더쿡(Book the Cook), 대한항공의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항공사별 현황[편집 | 원본 편집]
북더쿡(Book the Cook, 싱가포르항공)[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에만 기내식을 주문하면 된다. (예외, 뉴어크 48시간 전, 오클랜드 36시간 전)
항공기 운항 시간이 1.5시간 이상의 항공편 스위크, 퍼스트클래스, 비즈니스클래스 승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일부 항공편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에서는 제공되지 않을 수 있다.
기내식 사전 주문(대한항공)[편집 | 원본 편집]
대한항공이 2023년 1월부터 시행한 사전 주문 기내식 서비스이다.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에만 주문하면 된다. 타 노선 메뉴 2-3가지도 선택할 수 있어 최대 5가지 선택권이 주어진다.[1] 2024년 10월, 기내식 사준 주문 서비스를 퍼스트클래스로 확대했다.[2]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