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패스

스마트패스

인천공항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면인식 자동화 신분 확인 시스템이다.

개요편집

본인 인증을 위해 여권이나 항공권 대신 사람의 생체정보를 이용하도록 하는 공항 자동화 시스템이다. 여권이나 항공권을 꺼내지 않고도 안면인식 기술을 이용해 체크인부터 셀프 백드롭, 출입국 심사까지 이용할 수 있다. 2023년 7월 28일 시행되었다.

내용편집

여권과 탑승권을 별도로 제시하지 않고 사전 등록한 안면인식 정보로 출국 절차를 빠르게 밟을 수 있다.

  •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여행자는 '인천공항 스마트패스(ICN Smartpass)'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을 설치
  • 여권 정보를 등록한 뒤 안내에 따라 카메라로 얼굴을 촬영
  • 탑승권을 앱에 등록하면 출국장과 탑승구에서 여권이나 탑승권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법무부(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국 심사는 여권을 제시해야 한다.

2023년 7월 말 시행을 앞두고 7월 10일부터 사전 등록이 개시되었다.[1]

2023년 7월 28일 시행. 처음 등록한 날부터 5년간 이용할 수 있다. 참여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델타항공이다.[2][3]

참고편집

  • One-ID
  • SES (대한민국 자동출입국 심사제도)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