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원(UAM공항): 두 판 사이의 차이

항공위키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7번째 줄: 17번째 줄:
현대자동차 역시 2020년 초 개인용 비행체([[PAV]]) 콘셉트인 '[[S-A1]]'을 공개하며 항공운송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번 공항 건설 사업 참여는 단순히 비행체만으로 시장 활성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기본 인프라인 이착륙 시설, 공항 등 사업환경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54173 현대자동차, 개인용 비행체(PAV) 'S-A1' 콘셉트 공개]</ref>
현대자동차 역시 2020년 초 개인용 비행체([[PAV]]) 콘셉트인 '[[S-A1]]'을 공개하며 항공운송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번 공항 건설 사업 참여는 단순히 비행체만으로 시장 활성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기본 인프라인 이착륙 시설, 공항 등 사업환경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54173 현대자동차, 개인용 비행체(PAV) 'S-A1' 콘셉트 공개]</ref>


== 참고 ==
* [[버티포트]]
{{각주}}
{{각주}}


[[분류:공항]]
[[분류:공항]]
[[분류:항공시장]]
[[분류:항공시장]]

2021년 9월 28일 (화) 13:03 판

UAM 공항 에어원

에어원(Air One)

2021년 어반에어포트(Urban-Air Port)가 추진하는 UAM공항이다. 영국 정부가 공모한 항공시스템 개발사업 'Future Flight Challenge'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내놓은 것으로 영국 버밍엄 인근 코번트리市에 건설할 예정이다.

2021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한 이 프로젝트가 성공할 경우 세계 최초의 UAM 허브(공항)가 된다.

사업비는 총 3억 파운드(약 4600억 원)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사업에 현대자동차도 메인 파트너로 참여한다.[1] 어번에어포트는 코번트리 공항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전 세계 200곳에 에어원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규모 및 기능

UAM 인프라는 기본적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수직이착륙(eVTOL) 비행체(PAV)가 운용될 공간으로 기존 헬리콥터 이착륙장 규모의 약 60% 크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자동차 사업 참여

현대자동차 역시 2020년 초 개인용 비행체(PAV) 콘셉트인 'S-A1'을 공개하며 항공운송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번 공항 건설 사업 참여는 단순히 비행체만으로 시장 활성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기본 인프라인 이착륙 시설, 공항 등 사업환경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2]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