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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ictive Maintenance, 고장 시점을 미리 예측하여 실시하는 정비 활동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 부품이나 시스템에 결함이 생길 시점을 예측하고, 실제 고장이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하는 정비 활동이다. 예측정비라고도 한다. 항공기 운항, 정비 활동을 통해 모은 방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항공기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결함 전조 증상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실시 단계[편집 | 원본 편집]

  1. 항공기 운항·정비 시 테이터 확보
  2. 지식 기반 데이터 프로세싱(데이터 전처리 과정)
  3. AI 알고리즘 통한 1차 분석
  4. 데이터 분석 후 정비 시점 적용

예지정비 대상[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 모든 부문이 대상이나 특히 수명이 줄어드는 부품이나 시스템이 주요 대상이다. 수명이 남은 부품을 일정 주기에 맞춰 미리 교체하는 예방정비(Preventive Maintenance)나 이미 결함이 발생한 뒤 정비하는 사후정비(Breakdown Maintenance)보다 효율적이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 사후정비(Breakdown Maintenance)
  • 예방정비(Preventive Maintenance)
  • 예지정비(Predictive Maintenance)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미국 델타항공, 일본 전일공수 등에서 도입 적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대한항공이 2024년 본격적으로 예지정비 기법을 적용하기 시작했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