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전자여행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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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IAS(European Travel Information and Authorization System, 유럽여행정보인증제도), 유럽연합 전자여행허가 제도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전자여행허가시스템의 한 종류로 유럽연합이 2022년 2024년부터 자국 지역 입국 외국인에 대해 발급하는 일종의 전자비자라고 할 수 있다.[1] 이런 형태는 이미 미국 등이 시행하고 있는 ESTA와 매우 유사한 것으로 미국 ESTA가 자국 비자면제 국가 국민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전자여행허가 제도와 거의 형태와 취지가 같다.

대상 국가(가맹국)[편집 | 원본 편집]

오스트리아, 벨기에, 크로아티아,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히텐슈타인,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타, 모나코, 네덜란드, 노르웨이, 산마리노,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웨덴, 스위스, 폴란드, 포르투갈, 바티칸 시티

신청 방법[편집 | 원본 편집]

신청 플랫폼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 조건: 전자여권 소지자
  • 수수료: 7유로 (18세 미만, 70세 초과는 면제)

ETIAS 신청서가 승인되면 이메일로 통보한다.

유효기간[편집 | 원본 편집]

  • 한번 승인 받으면 3년 유효 (여권 유효기간 내)
  • 체류기간 : 90일


국가별 전자여행허가 제도 현황[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2021년 시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