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차이나

코차이나 그룹(Korchina Group)

설명편집

1994년 홍콩을 본사로 설립, 포워딩(화물)을 중심으로 화물혼재, 제3자물류, 통관, 보관 및 육상 운송 등 전반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설립자는 박봉철 회장으로 대한항공 화물 부문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홍콩에서 물류사업을 시작으로 그룹으로 일궈냈다.

항공업 진출편집

2021년 우리나라 JC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 697억 원을 투자해 에어프레미아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68.9%)가 됐다.

2003년 설립한 경영컨설팅 및 회계법인 자회사인 코차이나 티엔씨(Korchina TNC) 사명을 2021년 프레미아 티엔씨(Premia TNC)로 변경하는 등 에어프레미아 인수를 기점으로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1]

참고편집

각주


  1. 프레미아 티엔씨 홈페이지에서는 '프레미아 홀딩스'의 일원이라고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