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세(Aviation Tax): 항공 부문에 대한 전반적인 세금
설명[편집 | 원본 편집]
항공교통을 이용하면서 지불해야 하는 공적 세금 및 부담금을 의미하는 것으로 공항세를 포함해 전반적인 항공 관련 세금을 말한다. 가장 먼저 나타난 것은 공항 운영을 위한 공항세였지만 점차 환경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세금이 항공세라는 명목으로 따로 등장했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국가별 항공세 관련 현황[편집 | 원본 편집]
국가 | 명칭 | 국제선 | 국내선 | 비고 |
---|---|---|---|---|
한국 | 출국납부금 | 8,000원[1] | - | 관광 관련 출국납부금 + 국제질병퇴치 관련 출국납부금[2] |
일본 | 관광세 | JPY 1,000 | - | 출국자 대상 |
말레이시아 | PSC(Passenger Service Charge) | MYR 73(ASEAN 35) | MYR 11 | 보안검색비 포함 |
영국 | APD | 항공 운항편 거리에 따라 차등 | - | - |
독일 | 환경세 | 운항 거리별로 상이(EUR 12.88~58.73) | - | |
호주 | 항공세 | 공항별로 상이(AUD 100-180) | - | 항공세, 공항세 혼합 |
프랑스 | 환경세 | 거리/클래스에 따라 1.5 ~ 18유로 | - | 항공 관련 환경세 성격 |
대부분 항공권 구입 시 세금 형태로 포함되기 때문에 인지하기 쉽지 않다. (공항세, 항공세, 보안세, 환경세 등등)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