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912년
Charles Chandler 대령, Thomas Milling, Henry Arnold 중위는 미국 최초의 군 조종사 자격을 획득했다.
1917년
1차 세계대전 중 개발된 삼엽 전투기 Fokker Dr.I, 초도 비행. 총 320대 생산되었다.
1920년
독립운동가 노백린이 재미 한인 재력가들의 도움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윌로우스에 한인 비행사 양성을 위한 비행학교를 세웠다.
1921년
de Havilland社에서 개발한 먼거리를 비행할 수 있는 단엽 비행기 de Havilland Doncaster, 초도 비행. 단 두 대만 제작되었다.
1927년
Lady Bailey는 de Havilland D.H. 60 Moth 경비행기로 17,283피트 고도에서 비행하는 기록을 수립했다.
1927년
1929년
Curtiss-Wright社 설립. Curtiss, Wright 등 12개 항공 관련 기업들이 합병하여 설립된 기업으로 2018년 기준 연 24억 달러 매출을 내고 있으나 1960년 이후부터는 직접적인 항공기 개발보다는 부품 산업과 방위, 에너지 등 타 부문에서의 매출이 주력이 되었다.
1938년
콴타스항공이 수상 비행기 'Cooee'(Short S-23)를 이용해 시드니-사우스햄프턴 노선 비행을 시작했다. (기장: P W Lynch Blosse)
1942년
수송용 비행기 Avro York, 초도 비행.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했던 Lancaster 폭격기로부터 개량 발전된 수송기로 전쟁 및 민간 부문에서 고루 사용되었다. 영국 수상 처칠의 전용기로로 사용되었으며 총 259대 생산되었다.
1945년
1937년 설립되었던 American Export Airlines(AEA)이 American Airlines과 합병하면서 1945년 AOA(American Overseas Airlines)로 재탄생했다.
1957년
한국 공군 항로관제국 부대 창설
1958년
군용 화물 수송 헬리콥터 Bristol Belvedere, 초도 비행. 총 26대 생산되어 영국 공군에서 운용되었다.
1959년
사상 최초의 항공 셔틀 서비스 등장. 브라질 항공사 Varig과 Cruzeiro do Sul, VASP 등은 산토스(Santos), 리오데자네이로, 상파울로 구간에 셔틀 운항을 시작했다.
1969년
중국에서 개발된 인터셉터 Shenyang J-8, 초도 비행. 1979년 이래 현재까지 총 380대 생산되었다.
1970년
몬트리올-토론토-로스앤젤레스 구간을 운항하던 에어캐나다(Air Canada) 소속 621편 항공기(DC-8)가 토론토 공항 인근에 추락해 탑승자 109명 전원 사망했다.
1972년
여수 비행장 설치
1979년
프랑스의 유명한 항공인이자 제작자였던 Emile Dewoitine, 87세 일기로 사망했다.
1984년
울산 비행장 설치
1994년
미국 저비용항공사 프론티어항공(Frontier Airlines), B737-200 항공기 두 대로 운항 시작. 2020년 기준 93대 항공기로 미국 내 88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2006년
유럽연합, 항공세 일종인 항공 환경세 도입. 유럽 의회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연합 역내 25개국을 여행하는 모든 여객기 승객에게 1인당 40파운드(약 6만 9천원)의 항공 환경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환경세법을 통과시켰다.
2012년
우루과이 항공사 PLUNA, 운항 중지. 이틀 전에 시작된 파업과 재정 상태 악화로 우루과이 정부는 이날 PLUNA 운항을 중지시켰으며 다시 운항하지 못하고 청산 처리되었다.
2016년
2020년
2022년
스칸디나비아항공(SAS)이 미국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에어프랑스-KLM 투자 및 자구 노력 등으로 2024년 중반 파산보호 조치에서 졸업할 예정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