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02년
1907년
사상 최초로 조종사가 탑승한 로터플레인(Rotorplane)이 프랑스 Douai에서 비행에 성공했다.
1924년
14인승(조종사 제외) 수송용 비행기 Junkers G 24, 초도 비행. 총 115대 가량 생산되어 독일 Luft Hansa, Luftwaffe 등에서 운용되었다.
1946년
포르투갈 항공사인 TAP(Transportes Aéreos Portugueses) 운항 개시
1949년
영국에서 개발된 대잠수함 비행기 Fairey Gannet, 초도 비행. 1959년까지 348대 생산되어 영국, 호주 해군 등에서 사용되었다.
1962년
Aero Spacelines이 개발한 대형 화물 수송기 Pregnant Guppy, 초도 비행. 단 한대 제작되어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운용되었다.
1969년
구 소련에서 개발된 공격형 헬기 Mil Mi-24, 초도 비행. 현재도 운용되고 있으며 대략 2,300대 가량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1976년
Turkish Airlines 소속 452편 항공기(B727)가 터키 Antalya 공항 착륙을 위해 접근하던 중 Taurus 산에 충돌해 추락해 탑승객과 승무원 154명 전원 사망. 확인 결과 조종사는 엉뚱하게도 다른 공항 챠트(접근 방법 등을 나타낸 지도)를 사용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1986년
중국 시츄안항공(Sichuan Airlines, 사천항공) 설립. 2020년 기준 164대 항공기로 94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1988년
이스라엘이 첫번째 군사용 정찰 위성을 쏘아 올렸다.
1989년
UTA 소속 772편(DC-10)이 Chad N'Djamena 공항으로 가기 위해 콩고 Brazzaville를 출발해 35,000피트 상공을 비행하던 중 화물칸에서 폭발물이 터지면서 사하라 사막에 추락해 탑승객과 승무원 170명 전원 사망했다.
해당편의 최종 목적지는 프랑스 파리의 샤를드골 공항이었으며, 폭발물은 테러리스트에 의해 출발지 공항에서 실린 수하물 안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995년
테헤란을 출발해 이란 리조트 중 하나인 Kish Island로 향하던 Kish Air 소속 707편 항공기가 객실 승무원에 의해 납치(하이재킹)되었다. 납치범인 승무원은 항공기를 유럽으로 비행할 것을 요구했으나 연료 부족으로 이스라엘 공군기지로 착륙했다. 승객 174명 모두 무사히 풀려났다.
2003년
남북 분단 이후, 상업 목적으로는 처음으로 북한 관광단이 대한민국에 정식으로 입국했다. 북한 일반 관광단은 인천공항까지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를 이용했다.
2008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비즈니스 제트 Learjet 60 비행기가 콜롬비아공항을 이륙하던 중 추락해 탑승자 6명 중 4명 사망.
2009년
몰타 국적 항공사 Efly, 운항 시작. 하지만 그해 11월 도산
2019년
XL Airways France가 경영난으로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9월 23일 운항을 중단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