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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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919년

Avro Civil Aviation Service, 맨체스터, 사우스포트, 블랙풀 구간을 매일 운항하기 시작했다.

1934년

네덜란드에서 개발된 Koolhoven F.K.48, 초도 비행. 단 한 대만 제작되어 KLM이 운용했다.

1936년

독일에서 개발된 소형 비행기 Fieseler Fi 156, 초도 비행. 2,900대 이상 생산되어 독일, 프랑스 등에서 2차 세계대전 전후에 운용되었다.

1939년

이탈리아에서 개발된 전투기 Reggiane Re.2000, 초도 비행. 총 180대 이상 생산되었다.

1940년

South African Airways, 모든 민간 운항을 중단하고 군용(軍用)으로 전환되었다.

1946년

C&S(Chicago and Southern) Air Lines, 카리브 지역으로 첫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다.

1956년

여의도 국제공항에 여객 터미널 준공

1956년

Piper PA-24 Comanche

Piper社가 개발한 민간 다목적 비행기 Piper PA-24 Comanche, 초도 비행. 1972년까지 4,857대 생산되었다.

1958년

Martinair, 설립. MAC(Martin's Air Charter)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1967년

Mini Guppy

Aero Spacelines에서 개발한 거대 화물 운송용 항공기 Mini Guppy, 초도 비행. 단 두대만 제작되었다.

1976년

영국항공(British Airways)과 에어프랑스(Air France) 소속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 항공기가 런던과 파리에서 각각 출발해 미국 워싱턴 덜레스공항에 도착했다. 이것이 콩코드의 첫 미국 도착 기록이다.

1988년

영국항공(British Airways), British Caledonian 인수.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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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알항공(El Al) B747 솔로몬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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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명 태운 엘알 항공기

이스라엘 엘알항공(El Al) 소속 B747 항공기가 1,088명 실어 나르면서 최다 승객 수송 항공편 기록을 세웠다. 솔로몬 작전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 비행은 에티오피아 유대인을 이스라엘로 수송한 항공기 중 하나로, 애초에는 약 760명 수송할 계획이었으나 한 사람이라도 더 태우기 위해 화장실 등 기내 불필요한 시설은 모두 철거해 총 1,088명을 태우고 비행했다.

이스라엘은 에티오피아에 계속된 내전과 반 유대성향 정권의 탄압으로 고통받는 에티오피아 유대인들을 본국으로 수송하는 '솔로몬 작전'을 실행한다. 총 34대에 달하는 이스라엘 수송기들이 36시간 동안 1만4325명을 에티오피아 유대인을 이스라엘 본국으로 수송했다.

2005년

인도 저비용항공사 SpiceJet, 델리-뭄바이를 시작으로 운항 개시. 2020년 기준 117대 항공기로 53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2013년

파키스탄항공 소속 709편 항공기(B777)가 맨체스터로 비행하던 중 두명의 영국 국적 승객이 조종실 안으로 난입하려 한다는 정보에 따라 영국 공군 전투기에 의해 스텐스테드공항으로 비상착륙 유도되었으며 문제의 승객들은 경찰에 체포되었다.

2018년

네덜란드, 호주 합동 조사팀은 말레이시아항공 17편 항공기 격추 사건과 관련해 항공기를 격추시킨 Buk 미사일은 러시아 군 소속이었다고 밝히고 러시아에 298명 사망자에 대한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했다.[1]

2019년

아비앙카 브라질, 운항 중단. 결국 2020년 7월 14일 파산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