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

항공위키
말레이시아항공
Boeing 777 Malaysia Airlines Auckland.jpg
MH
MAS
MALAYSIAN
설립 1946년
( 78년 )
항공기 76대
매출 87억 링깃(MYR) (약 2조 4천억 원, 2018년)
H/P malaysiaairlines.com

말레이시아항공(Malaysia Airlines Berhad)

개요[편집 | 원본 편집]

1947년 운항을 시작한 항공사로 말레이시아 국적 항공사로 2020년 현재 81대 항공기로 64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1946년, 영국 임페리얼항공과 합작으로 Malayan Airways(MAL) 설립
  • 1947년 5월 1일,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페낭 운항 개시
  • 1955년, IATA 회원사
  • 1963년, 싱가포르가 말레이시아 연방으로 Malaysian Airways(MAL)로 변경
  • 1966년, 말레이시아 연방에서 분리되면서 Malaysia-Singapore Airlines(MSA)로 변경
  • 1972년, MSA 운영 중단하고 말레이시아항공(Malaysian Ailine System, MAS)과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으로 분리
  • 2014년, 두 건의 대형 항공사고 발생(MH370편 실종, MH17편 격추), 경영 위기
  • 2015년 9월, 국유화하면서 Malaysia Airlines Berhad(MAB)로 재설립[1]
  • 2019년 3월, 말레이시아 정부, 경영 위기로 매각 혹은 폐업 검토
  • 2020년 4월, 사모펀드 Golden Skies Ventures, 25억 달러 인수 제안

상용고객 프로그램(FFP)[편집 | 원본 편집]

항공동맹체[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편집 | 원본 편집]

2023년 12월
기종 보유 주문 비고
A330-200 6 -
A330-300 15 - 원월드 특별 도장 기체 2대
A330-900 20
A350-900 7 3
A380-800 - - 퇴출
B737-800 42 -
B737 MAX 8 3 22
A330-200F 3 - 화물기
76 45

자회사[편집 | 원본 편집]

경영 위기[편집 | 원본 편집]

2014년 발생한 두 건의 대형 항공사고로 인해 말레이시아항공은 파산 위기로 몰렸으며 2015년 국유화되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매각을 진행했지만 실패했고 2020년 리스社와의 임차료 (75%) 할인 협상이 불발될 경우 대주주인 국부펀드 카자나가 자금 지원 중단을 시사해 폐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2]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 MH370편 실종 사고(2014년) : 3월 8일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해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370편 항공기(B777-200)가 출발 2시간 만에 연락 두절되며 실종되었다. 탑승자 239명 모두 사망한 것으로 처리됐다.
  • MH17편 격추 사건(2014년) : 7월 1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출발해 쿠알라룸푸르로 비행 중이던 B777-200 항공기가 러시아 군 소속 미사일에 의해 격추돼 탑승자 298명 전원 사망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