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항공사에서 넘어옴)
화물 수송만을 전문으로 하는 항공사를 말한다.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일반적으로 상용 항공사(Commercial Airline)가 여객사업을 기본으로 하고 화물사업을 부가적으로 벌이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화물 항공사 범주에 포함된다. 하지만 보통 화물 항공사라는 표현에는 '화물만을 전문'으로 하는 화물 전문 항공사라는 의미가 강하다.
현황[편집 | 원본 편집]
우리나라에는 항공화물을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역시 화물 항공사로 분류할 수 있으나 화물만을 전문으로 한다는 의미에서는 에어인천이 대표적인 화물 항공사이다. 부산 거점의 시리우스항공이 2024년 1월, 항공화물운송사업 면허를 발급받았다.
UPS, DHL, FedEx, 아마존에어 등 세계적인 물류 기업들도 자체 항공기를 운용하는 일종의 화물 항공사로 볼 수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