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919년
Gordon Selfridge, 사상 처음으로 상용 목적으로 비행기를 빌려 사용했다. 런던 옥스포트 Selfridge 백화점 설립자였던 그는 상용으로 비행기를 전세해 사용했다.
1919년
현대식 비행기로 인정 받았던 Junkers F.13, 독일 Dessau에서 초도 비행.
사상 최초로 동체 전체가 금속으로 만들어졌으며 동체 표면(금속 재질), 날개(캔틸레버 방식), 기내(밀폐형) 구조 등에서 새로운 개념이 도입된 비행기였다.
13년 동안 총 322대 생산되었으며 20년 가까이 상업비행에 이용되었다.
1928년
Model 83(Boeing P-12), 초도 비행 성공. 보잉이 개발한 목재 날개구조 재질을 가진 마지막 복엽기로 1932년까지 총 586대 생산되었다.
1933년
Pacific Seaboard Air Lines, 비행 시작
1936년
더글라스가 개발한 DC-3, 아메리칸항공을 시작으로 상용 비행에 들어갔다. 총 607대 생산되었다.
1938년
영국 맨체스터(Manchester)공항 개항. 현재는 영국에서 3번째 항공교통량이 많은 공항으로 저비용항공사 플라이비(Flybe)의 허브 공항이다.
1942년
영국, 425 (폭격) 비행대대 창설
1944년
제트 엔진과 피스톤 엔진이 결합된 독특한 전투기 Ryan FR Fireball, 초도 비행. 총 71대 생산되었다.
1946년
노드롭(Northrop)사가 개발하던 전략 폭격기 Northrop YB-35, 초도 비행. 하지만 개발은 더 진행되지 않고 중단되었다. 꼬리 날개가 없는 독특한 형태 때문에 Flying Wing으로 분류되었으며, 이 YB-35 항공기 형태는 40여년 후인 1989년 폭격기 B-2 Spirit로 이어졌다.
1947년
미국의 전략 폭격기 Boeing B-50 Superfortress, 초도 비행. 보잉이 개발한 폭격기 중 피스톤 엔진을 사용한 마지막 기종으로 총 370대 생산되었다.
1950년
한국전쟁(6.25 전쟁) 발발로 대한국민항공사 소유 항공기 3대 군에서 징발
1950년
이스라엘의 엘알(El Al) 항공, 운항 시작
1955년
STOL(Short take off and landing)으로 분류되는 수송기 Scottish Aviation Twin Pioneer, 초도 비행. 총 87대 생산되었다.
1963년
1975년
훈련기 겸 묘기 비행에 사용되는 Yakovlev Yak-50, 초도 비행. 1986년까지 총 312대 생산되었다.
1985년
미국 뮤즈항공(Muse Air), 사우스웨스트항공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2007년
PMTair 소속 241편 항공기(안토노프 An-24)가 캄보디아 Sihanoukville 착륙 5분 전, 인근 Bokor 산에 추락해 탑승자 22명 모두 사망했다. 탑승객(16명) 대부분이 한국인(13명) 관광객이었다.
2010년
2019년
캐나다 항공기 제조기업 봄바디어가 CRJ 사업을 일본 미쓰비시에 매각했다. 남은 항공기 사업은 비즈니스 제트기 부문만 남게 됐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