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이 국제공항협의회(ACI, 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가 올해 처음 제정한 '명예의 전당(Roll of Excellence)' 프로그램에 최우수 공항으로 등재되었다.
세계 1,700 여 공항을 대상으로 한 공항서비스 평가에서 6년 연속(2005-2010) 세계 최고 공항으로 선정된 배경으로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개최된 2011 ACI 세계총회에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것이다.
ACI가 처음 제정한 '명예의 전당'에는 5년 연속 상위 5위권에 오른 공항 만이 이름을 올릴 수 있으며, 인천공항은 최초로 명예공항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홍콩 첵랍콕 공항 등도 이 기준에 따라 분야별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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