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공항 하면, 인천공항, 홍콩 첵랍콕공항과 함께 매년 세계 최우수 공항을 다투는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싱가포르공항이 이런 명성을 이어가는데는 끊임없는 자기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싱가포르공항이 또 한번 거대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2018년 완공을 목표로 공항 내 거대한 실내 폭포공원을 건설할 계획인데, 완공되면 세계에서 가장 높이를 가진 실내 폭포(Waterfall)를 가지게 된다.
이 거대한 실내 Waterfall 건축물이 완공되면 또 하나의 싱가포르공항 명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