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항공사였던, 이스턴항공..
1991년 파산했으나 2015년 화려하게 다시 부활했다.
2015년 5월 28일, 부활한 이스턴항공이 이날 마이애미를 출발해 하바나로 비행하는 3145편을 운항시켰다. 이스턴항공은 전주 부정기편을 운항할 수 있는 운항증명을 FAA 로부터 획득한 후 첫 상용비행이었던 것이다.
항공소식 이스턴항공, 운항 시작한다 - 증명 획득(2015/05/26)
항공소식 이스턴항공, 23년 만에 돌아왔다 - 비행 신고식 열려(2014/12/21)
비행 준비 중인 이스턴항공(마이애미공항)
이스턴항공은 마이애미 - 하바나 구간에 하루 2회 부정기편 형식으로 운항할 예정이며, 점차 운항 노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