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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피치, 3년 반만에 1천만 명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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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일본의 대표적인 저비용항공사(LCC)인 피치(Peach)가 승객 1천만 명을 수송했다.

간사이공항을 허브로 하여 일본 국내선과 인근 국제선을 운항 중인 저비용항공사 피치가 2012년 3월 운항을 시작한지 3년 반만의 성과다.

피치항공은 2012년 출범한 일본 저비용항공사들 가운데 가장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항공칼럼 일본 저비용항공 3년, 승자는 누구인가?

피치는 현재 노선 및 운항편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탑승객 실적에는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최초 간사이공항을 거점으로 운항을 시작했으나 나리타, 나하를 거점으로 추가했으며 일본 저비용항공사로는 처음으로 도코 하네다공항에서 대만 타이베이로 취항할 예정이다.

peach_pax.jpg

 

피치는 2012년 운항 첫해에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후 연속 흑자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2015년에는 2013년보다 40% 늘어난 420만명 수송을 예상하고 있다.

우리나라 제주항공은 2006년 6월 첫 운항을 시작한 지 5년 11개월만인 2012년 5월에 누적 1천만 명 승객을 수송했었다.

#저비용항공사 #저비용항공 #피치 #Peach #1천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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