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新 에어아시아 재팬, 초호기 도입

Profile
마래바

2016년 국제선 취항 예정인 에어아시아 재팬의 초호기가 지난 16일 나고야 주부공항에 도착했다.

지난 2012년 전일본공수(ANA)와 합작으로 일본 저비용항공 시장에 도전했지만, 전일본공수의 LCC 전략과 갈등을 빚으면서 에어아시아는 일본 시장에서 2013년 철수했다.

하지만 일본은 여전히 매력적인 아시아 최고 항공시장 중 하나다.

에어아시아는 이 매력적인 시장을 놓칠 수 없어 일본 내 다른 항공사와의 합작 대신 일본 라쿠텐 등의 투자 만을 통해 독자적으로 다시 일본 내 저비용항공사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2016년 4월을 취항 목표로 하고 있다. 

AirAsiaJapan_1.jpg
도입 기념 물축포를 맞고 있는 에어아시아 재팬 초호기

항공기는 에어아시아가 그 동안 전통적으로 사용해 왔던 에어버스의 A320 항공기를 에어아시아 재팬에서도 변함없이 사용하기로 했으며, 그 초호기가 지난 16일 일본 나고야 주부공항에 도착한 것이다. 

2호기는 내년 2월 도입 예정이며, 4월부터 에어아시아는 본격적으로 일본 나고야를 중심으로 치토세, 센다이 등 국내선과 타이베이 국제선에 취항할 예정이다.

에어아시아 재팬 대표 오다기리 요시노리는 2012년 에어아시아 재팬 설립 당시 전일본공수 소속으로 대표를 맡은 바 있으며, 2013년 전일본공수와 에어아시아 결별 이후 전일본공수를 나와 새로운 에어아시아 재팬 설립에 매진해 왔다.

 

#에어아시아재팬 #AirAsiaJapan #전일본공수 #취항 #나고야 #주부공항

작성자의 다른 글
댓글
0
Profile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