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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 기내 인터넷, 마일리지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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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비행 중 기내 인터넷 서비스는 최근 항공업계 주요 흐름 중 하나다.

미국 항공사들 대부분은 비행 중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어 가고 있으며, 유료 부가수익원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기내 인터넷 이용요금은 시간 당 과금을 하거나 항공편 당 과금하는 방식으로 결코 저렴하지 않은 편이다.

이런 가운데 유나이티드항공이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현금 대신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2016년 초반에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나이티드항공의 경우 1마일을 2-3센트에 구입 가능한 점을 고려했을 때, 시간 당 150마일을 지불하는 정도의 요금이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일리지라는 포인트 제도는 많은 분야에서 현금처럼 사용되고 있다. 미국 항공사들 역시 호텔 이용 시, 영화표, 카메라 같은 상품을 구입하는데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 기내 인터넷 서비스

이번에 유나이티드가 계획하고 있는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마일리지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은 이런 흐름의 연장이라 볼 수 있다. 마일리지가 현금(돈)은 아니지만 마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는 것이다.

 

#유나이티드항공 #유나이티드 #인터넷 #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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