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 1951년 이후 인명사고 無,

항공사 서비스 품질 및 안전도 평가 사이트인 airlineratings.com 이 선정한 2016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호주의 콴타스 항공이 그 자리를 유지했다.

전 세계 407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안전한 항공사로 20개와 저비용항공사 10개를 선정했다.

각각 20개, 10개 항공사의 순위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종합적으로 평가할 때 가장 안전한 항공사는 호주의 콴타스라고 밝혔다.

콴타스항공은 1951년 이후 단 한번의 인명 사고를 발생시키지 않고 있어 안전도 면에서 가장 신뢰받는 항공사로 인정받고 있다.

■ 안전한 항공사 - 일반 부문 20개 (무순)

뉴질랜드항공, 알라스카항공, ANA, 아메리칸항공, 캐세이퍼시픽, 에미레이트, 에티하드, 에바, 핀에어, 하와이언항공, JAL, KLM, 루프트한자, SAS, 싱가포르항공, 스위스항공, 유나이티느항공, 버진아틀란틱, 버진오스트렐리아

■ 안전한 항공사 - 저비용항공사 부문 10개 (무순)

에어링구스, 플라이비, 홍콩익스프레스, 제트블루, 제트스타호주, 토마스쿡, TUI Fly, 버진아메리카, 볼라리스(Volaris), 웨스트제트

airlineratings.com 의 안전도 평가는 FAA, ICAO 등의 공식적인 안전도 평가와 항공사고 등을 종합해 이루어진다.

참고로 우리나라 항공사들의 평가는 다음과 같다. 안전도 및 품질평가에서 대한항공만 7점 만점으로 평가되었다.

※ () 는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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