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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항공, 수하물 없는 항공운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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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수하물 못 부치는 저렴한 항공운임 선 보여

  • 11개 항공사가 하루 20편 운항하는 경쟁 노선

타이완 최대 항공사인 중화항공(China Airlines)이 일반 항공사로서는 다소 파격적인 항공운임을 내 놓았다.

중화항공은 오는 7월 9일 이후 운항하는 타오위엔(타이완) - 나리타(일본) 노선에 대해 위탁수하물이 없는 저렴한 항공요금을 발표했다. 이는 저비용항공사 항공권 상품과 유사하다.

중화항공은 보다 저렴한 요금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다른 저비용항공사 운임과는 다르게 수하물을 무료로 위탁하지 못하는 것 외의 기내 등 다른 모든 서비스는 차이가 없이 동일하다고 언급했다.

비록 무료 수하물을 부칠 수 없는 항공권을 구입했다 할 지라도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위탁요금(30달러)을 내면 20kg 짐을 부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미리 구입하지 않고 공항에서는 지불할 수 없다) 수하물을 부치지 않는 항공 이용객에게는 조금이라도 저렴한 운임을 선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china_airlines.jpg

 

이런 중화항공의 새로운 항공요금은 타오위엔 - 나리타 노선에서의 치열한 경쟁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이 구간에서는 타이어 타이완, 제트스타 재팬, 스쿠트, 바닐라 에어 등 저비용항공사를 포함해 11개 항공사가 하루 20편 가량 운항하고 있어, 더 이상 가격 경쟁을 도외시 할 수 없는 입장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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