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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나리타공항 신규 취항
저비용항공사 진에어가 오늘(7월 1일) 일본 나리타공항에 신규 취항했다.
이로써 진에어는 서울과 부산에서 일본으로 총 7개 노선을 운영하며 일본 지역에 대한 노선 경쟁력을 한층 강화헀다.
오늘(7월 1일), 인천공항에서는 진에어 대표와 관계자들이 오전 6시 30분에 모여 신규취항 행사를 진행했다. 진에어 및 관계사 대표와 인천공항 관계자 등이 함께 모여 테이프 커팅과 승무원 기념촬영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포춘쿠키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 증정도 이어졌다.
진에어는 인천공항에서 오전 7시(7시 25분), 오후 2시 25분 등 하루 2회 나리타공항을 왕복하는 항공편을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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