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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음주난동으로 회항, 10만 달러 배상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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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기내 음주 난동으로 푸껫행 비행기 발리 회항

  • 항공사에게 10만 달러 배상해야 할 처지

지난 수요일(7월 20일), 호주 시드니를 출발해 태국 푸껫으로 향하던 항공기가 갑자기 발리로 회항(Diversion)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유는 제트스타 항공편에 탑승했던 호주인 6명이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면서 항공사가 긴급하게 푸껫이 아닌 비행 항로에서 가장 가까웠던 발리로 회항해 비상착륙했던 것이었다.

항공기는 이 여섯 명을 항공기에서 하기시켜 경찰에 인계한 후 원래 목적지인 푸껫으로 출발했다.

당시 목격자에 따르면 이들은 항공기에 탑승하기 전 시드니 공항에서 이미 상당량의 맥주와 술을 마셨으며, 기내에서도 그 상태가 이어지면서 도저히 제어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알려졌다. 

그 중 적극적으로 난동을 조장했던 5명은 제트스타에게 10만 달러의 배상금을 물어야 할 처지가 되었다. 

 

BALI_DVT.jpg

bali_dvt_2.jpg
난동의 장본인들

 

#제트스타 #항공기 #난동 #비행 #회항 #비상착륙 #술 #음주 #시드니 #푸껫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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