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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카이항공, 운항도 못하고 컨소시엄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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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유스카이항공, 취항도 시작하기 전에 타사로 매각

소규모 지역항공사를 목표로 준비 중인 유스카이항공의 취항이 지연되면서 컨소시엄에 매각된다.

올해 하반기 취항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으나 운영자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스카이항공이 엠스터치와 더프라임 컨소시엄에 넘어가게 되는 것이다.

작년(2015년) 3월, '소형항공운송사업자' 등록을 하고 설립된 유스카이항공은 50인승 소형 제트여객기 CRJ-200을 도입해 운항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조종사 확보 및 운항증명 확보도 지연되면서 원래 예상했던 2015년 8월 취항에서 1년 가량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본격적인 취항이 지연되면서 자금난에 봉착했고, 이번에 다른 기업으로 매각되는 것이다.

 

 

더프라임이라는 유통전문기업으로 주인이 바뀌면서 유스카이항공은 올 하반기 취항을 목표로 경영개선과 사업구조를 개편하는 등 체질개선과 함께 원래 작년 말 도입하기로 했던 항공기 2, 3호기를 올 12월까지 도입한다.

더프라임은 현재 인수 중인 호텔 사업 등과 연계해 여행 패키지 상품 등과 함께 항공사업 구조를 펼칠 예정이다.

 

유스카이항공은 우리나라 최초의 저비용항공사인 한성항공(현재 티웨이)을 설립했던 이덕형 씨가 당시 임직원과 함께 2014년 설립한 신생 지역항공사다.

검색 결과 유스카이항공과 관련된 소식들

 

 

#유스카이 #이덕형 #uSky #지역항공사 #저비용항공사 #취항 #운항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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