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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이 직접 수하물 태그 출력하여 부착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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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gage Drop 카운터에 맡겨야
쿠알라룸푸르공항에서 말레이시아항공을 이용하는 승객은 내일(2016년 8월 18일)부터는 수하물 태그(표)를 직접 출력해서 수하물에 부착해야 한다.
말레이시아항공은 새로운 수하물 수속 방식을 내일부터 쿠알라룸루르공항 출발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에게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 방식에 따르면 쿠알라룸푸르공항(KLIA)에 설치된 수하물 태그 출력 장비(KIOSK)를 이용해 이용객이 직접 수속하고 수하물 태그를 뽑아 자신의 짐에 부착해 수하물 위탁 카운터(Baggage Drop)에 맡겨야 한다.
말레이시아항공이 이 새로운 수속 시스템을 통해 절차를 간소화하여 대기시간을 줄이고 새로운 여행경험을 갖도록 한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여기에 공항에서 수하물 접수에 필요한 공항직원을 감축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현재 말레이시아항공 메인 지역에서 50개 KIOSK(무인 수속기)가 설치되어 운영을 기다리고 있다.
관련 안내 말레이시아항공 홈페이지, 셀프 프린트 수하물 태그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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