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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아시아나 여객기, 이름만 붙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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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디자인 적용한 첫 항공기 공개
에어서울이 자사의 첫 항공기를 공개했다.
아시아나항공의 두번째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서울(Air Seoul)은 어제(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자사의 디자인으로 도색된 첫 항공기를 공개했다.
지난 7월 11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국내선 구간을 운항해 온 에어서울이 내일(7일) 국제선 운항을 앞두고 자사의 첫 항공기를 공개한 것이다. 그 동안은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 '에어서울' 로고만 붙혀 운항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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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Air Seoul) 첫 항공기 공개
내일부터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넘겨받은 일본 다카마쓰 노선 운항을 시작하며 올해 안에 항공기 2대를 더 도입해 시즈오카, 도야마, 나가사키, 히로시마, 요나고, 우베 등의 일본노선과 씨엠립, 마카오, 코타키나발루 등 동남아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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