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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맨 앞좌석에 추가요금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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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항공사에게는 드문 수익 방식
항공기 좌석 중 선호도 높은 곳 중의 하나가 앞좌석이나 비상구 좌석 등 비교적 공간이 넓은 좌석이다.
그래서 수익을 중요시하는 저비용항공사 등은 이런 좌석을 웃돈(추가요금)을 받고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일반 항공사들은 이런 좌석에 대해서도 특별한 제한없이 (비상구 좌석은 정상적인 성인 등으로 한정하여) 배정하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저비용항공사가 아닌 아시아나항공이 이런 앞좌석에 대해 추가 요금을 검토하고 있다. 비상구 좌석은 안전 문제 등으로 추가요금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반 좌석 중 공간이 비교적 넓은 맨 앞좌석 등에 대해서는 추가요금을 연내 시행을 목표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외국 일반 항공사 중에는 앞좌석 등에 추가요금을 부과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저비용항공사의 좌석 추가요금 등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국내 항공 이용자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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