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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앞뒤 공간(Pitch, Legroom)은 편안함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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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성비 높은 이코노미클래스 좌석 공간을 제공하는 터키항공
항공여행 시 편안함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는 좌석이다.
비즈니스, 퍼스트클래스야 좌석 공간이 넓고 편안함으로 서비스 품질 자체를 달리한다.
이코노미클래스에서 좌석 공간(피치, Pitch)은 더욱 중요하다. 다리를 얼만큼 편안하게 둘 수 있느냐가 여행 피로 정도를 좌우한다.
보통 일반 메이저 항공사들의 이코노미클래스 좌석 공간(피치)은 31-34인치 정도다. 하지만 이를 단순히 좌석 공간 규모로만 측정하지 않고, 항공운임 등을 복합적으로 감안해 계산한다면 어느 항공사 이코노미클래스 좌석 공간이 가장 좋을까?
터키항공 이코노미클래스 좌석
좌석맵 등 항공사 기내 서비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seatguru.com 자료를 이용해 스카이스캐너가 소위 말하는 가성비 좋은 이코노미 좌석을 분석했다.
그 결과 장거리 부문에서 가장 적은 비용으로 만족할 만한 좌석 공간을 제공하는 항공사는 터키항공이 1센티미터 당 승객이 지불하는 비용은 4.97파운드인 것으로 나타나 가장 가성비가 높았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에어인디아, 카타르항공, 델타항공, 에티하드 등의 순위를 보여주었다.
< 좌석 공간 1센티미터 당 승객이 지불하는 비용 - 장거리 부문 >
1위. 터키항공(Turkish Airlines) : £4.97
2위. 에어인디아(Air India) : £5.73
3위. 카타르항공(Qatar Airways) : £6.94
4위. 델타항공(Delta Air Lines) : £7.06
5위. 에티하드(Etihad Airways) :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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