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EU, 담합협의 10개 항공사 12억유로 벌금

Profile
고려한
  • 10개 항공사, 화물 유류비 고정, 보안할증료 등 담합

  • 유럽연합, 이들에게 총 12억유로 벌금 부과 결정

에어프랑스, 싱가포르항공 등 10개 항공사화물 시장에서 유류비·할증료 등의 담합으로 총 7억7600백만유로 벌금을 부과 받았다.

유럽연합은 유럽 항공시장에서 일종의 카르텔을 형성해 화물 가격을 담합해 왔던 10개 항공사에 대해 거액의 벌금을 부과한 것이다. 싱가포르항공을 비롯해 10개 항공사들은 지난 1999년부터 2006년까지 화물에 대해 유류비 및 보안 할증료 등의 명목을 담합해왔던 것이다.

구체적으로 에어프랑스가 가장 많은 벌금으로 1억8290만유로, KLM이 1억2710만유로, 영국항공 1억440만유로, 카고룩스 7990만유로였으며 싱가포르항공도 7480만유로를 납부해야할 처지에 놓였다. 그 외에도 에어캐나다, 캐세이퍼시픽, 일본항공, 란칠레, SAS 등도 벌금이 부과되었다.

 

#항공사 #담합 #화물 #유류비 #보안 #할증료 #유럽연합 #에어프랑스 #싱가포르항공 #안티트러스트

작성자의 다른 글
댓글
0
Profile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