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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좌석 유료 서비스 수수료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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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지정, 옆좌석 확보 요금 최대 50% 인상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 이스타항공이 사전 좌석 지정 및 옆좌석 유료 서비스 수수료를 인상한다.
이스타항공은 특정한 좌석을 사전에 지정하는 경우 항공노선·항공기 좌석 위치에 따라 5천원에서 1만5천원까지 지불하면 됐으나 다음 달(2017년 4월 1일)부터는 이것이 최대 40%까지 인상된다.
예를 들어 국내선에서 기존 5천원이던 사전좌석 지정 수수료는 7천원으로, 한일 국제선은 1만원에서 1만5천원으로 인상된다.
옆좌석 유료 서비스의 경우 국내선은 1만원 수수료 변경없으나 동남아·대양주 노선의 경우 2만원에서 4만원으로 최대 50%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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