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서울, 무료 수하물 허용량 축소

• 무게 초과 수하물 요금 세분화 등 전반적으로 요금 인상 효과

에어서울이 무료 위탁수하물 허용량을 줄이는 대신 초과 수하물 요금을 세분화한다.

현재 무료로 위탁할 수 있는 수하물 허용량은 23kg 이내 짐 1개이나 내달 11일(발권분)부터는 무게 15kg/1개로 줄어든다. 다만 미주구간(괌)은 현행과 같이 23kg짜리 짐 2개가 유지된다.

대신 현재 추가 가방 당 구간별로 6만원~14만원(미주 20만원)이던 추가 수하물 요금은 줄어든 무게를 감안하여 5만원~8만원으로 낮춘다. 또한 무료 수하물 허용량이 15kg으로 줄어듦에 따라 16~23kg 까지 짐에 대한 요금이 신설되며 24kg 이상 짐에 대한 요금은 1만원씩 인상된 5만원~8만원이 된다.

• 시행일 : 2017년 7월 11일 (발권일 기준)
   

• ZONE1    한국, 일본, 중국
  ZONE2    홍콩, 마카오
  ZONE3    동남아

#에어서울 #수하물 #요금 #위탁수하물 #허용량 #무료 #초과수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