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만, 5만원 추가운임 지불하면 비즈니스클래스

• 좌석 외 서비스는 이코노미클래스 기준

아시아나항공이 추가 운임을 지불하면 비즈니스클래스를 이용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이 일본, 중국, 동남아 노선에서 운항하는 A321 항공기의 경우 추가 운임을 지불하면 상위 클래스인 비즈니스클래스 좌석에 탑승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운항 노선에 따라 이코노미클래스 승객이 3만원, 5만원만 추가 지불하면 비즈니스클래스 좌석에 앉을 수 있다. 하지만 기내식, 수하물 등의 제반 서비스는 원래 클래스인 이코노미클래스를 기준으로 제공된다.

아시아나항공 A321 기종 비즈니스클래스

예약 시 해당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으며 공항에서도 출발 당일 90분 전까지 해당 상품을 판매한다.

세부내용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참고로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B747 항공기가 운항하는 노선에서는 비즈니스클래스에 추가 운임을 지불하면 퍼스트클래스 좌석을 제공하는 '로얄비즈니스'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항공소식 아시아나항공, 10만원 추가로 퍼스트클래스 업그레이드(20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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