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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고객 위치에 따른 필요 서비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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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비콘을 통해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필요 정보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공항 '위치기반 서비스'를 개시했다.
위치기반 서비스란 이용객이 현재 위치한 곳에서 필요한 정보나 내용을 알려주는 것을 말한다.
최근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따라 사물인터넷과 연계된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으며, 이번에 아시아나항공이 도입한 '위치기반 서비스'도 그 중 하나다.
아시아나항공 모바일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로그인, 예약기록 등이 저장되어 있는 경우 고객이 위치한 장소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아 편리하게 공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천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아시아나항공 탑승수속 카운터 위치를 안내해주고, 무인 수속기(KIOSK) 근처에 오면 셀프 체크인을 이용하라는 안내를 스마트폰을 통해 알려준다. 또한 보안검색장, 라운지, 탑승구 인근에 오면 모바일 탑승권을 자동으로 표출해준다.
아시아나항공 모바일앱 서비스
아시아나항공의 '위치기반 서비스'는 인천공항에 설치된 하이브리드 비콘을 통해 제공되는 공항 내 시설, 장소위치정보를 이용한 것으로 11월 6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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