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생 에어필립, 초반 흥행위해 다니엘 헤니 광고
-
5월 중 무안공항에서 첫 운항 시작과 함께 광고 송출
무안·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출범 예정인 에어필립이 다니엘 헤니로 소비자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50인승 항공기를 이용해 새롭게 등장할 에어필립은 광주 거점의 투자전문 기업인 필립에셋이 설립한 항공사로 무안, 광주, 전남 지역을 기반으로 최종 단계인 안전운항체계변경검사만 통과하면 언제든지 운항을 시작할 수 있다.
항공소식 에어필립, 무안에서 먼저 뜬다(2018/4/3)
항공소식 이번엔 광주 기반 50인승 항공사 뜬다. 에어필립(2017/8/23)
CF 메이킹 필름
에어필립은 초반 흥행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와 광고를 계획하고 있는데 그 중의 하나로 배우 다니엘 헤니를 등장시킨 것으로 이미 미국 LA에서의 광고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헤니는 이 광고에서 조종사, 승무원, 정비사 등으로 변신해 젠틀하면서도 캐주얼한 이미지로 항공 서비스를 표현했다고 전해진다.
에어필립은 앞서 자사 콘셉트를 프리미엄이라 선언한 바 있어 이번 다니엘 헤니를 등장시킨 광고에서 역시 일반 저비용항공에서 보기 힘든 높은 수준 서비스를 염두에 둔 캐스팅인 것으로 판단된다.
다니엘 헤니를 등장시킨 이 광고는 에어필립 운항 시작 시기에 맞춰 5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에어필립은 1차 무안-김포를 시작으로 국내 노선을 확대하고 연말까지 항공기 3대를 추가 도입해 내년부터는 무안공항을 중심으로 일본, 중국, 동남아 노선을 추가할 예정이다.
에어필립 처음 들어본 항공사 같은데
다른 곳과는 달리 소문 없이 조용히 출범하나 봅니다
플라이양양인가 에어로케인가 하는데는 뉴스에 연속 나오던데 말이죠
오히려 이들보다 먼저 비행 시작하네요
ㅋ 그나저나 헤니는 정말 모델은 모델이네요 옷 피팅이 정말 죽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