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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변경(6월), 노쇼 수수료(7월)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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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국적 LCC와 유사한 수준으로 인상
에어부산이 국제선 항공권 관련 수수료를 인상한다.
다음달부터 에어부산 국제선에서의 환불(취소), 여정변경, 노쇼(Noshow) 수수료가 최고 100% 인상된다.1)
취소/환불 수수료는 시기, 항공권 종류에 따라 7천 ~ 5만 원이던 것이 1만 ~ 6만 원으로 인상되며 여정 변경의 경우도 최고 1만 원 인상된다.
또한 국제선 예약부도 위약금(노쇼 수수료)은 기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대폭 인상한다.
종류 | 현재 |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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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환불 | 7천 ~ 5만 원 | 1만 ~ 6만 원 |
여정 변경 | 5천 ~ 4만 원 | 1만 ~ 5만 원 |
예약 위약금(노쇼) * 7월 1일 발권 부 |
5만 원 | 10만 원 |
- 적용 시기 : 2018년 6월 1일 발권 부
에어부산이 이번에 수수료를 인상한 것은 다른 국적 LCC와 유사한 수준으로 맞추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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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 수수료(예약부도 위약금)는 7월 1일 발권 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