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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R 대신 '주거래 여행사', 부처별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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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정부 부처별 주거래 여행사 선정

  • GTR 대신 도입하는 제도로 보다 저렴한 항공권 이용으로 예산 집행 효율성 기대

올 10월 해지되는 GTR 제도 관련 신설되는 '주거래 여행사'는 정부 부처별로 선정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일부 국적 항공사만 이용하도록 했던 공무원 해외 출장 항공권 제도인 GTR이 일감 몰아주기 등의 비판과 함께 비싼 항공권에 따른 세금 낭비 등이 문제가 되어 올 10월 폐기된다.

항공소식 정부, GTR 폐지 - 공무원 국적기 안타도 돼(2018/6/15)

정부는 대신 '주거래 여행사'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으며 이를 부처별 특성에 맞춰 각기 다른 주거래 여행사를 선정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에 위해 기획재정부는 이달 중 2018년 예산집행지침 개정안을 각 부처에 통보한다. 그리고 부처별로 조달청 나라장터 경쟁 입찰을 통해 선정된 주거래 여행사는 2-3년 계약기간 동안 부처별 항공권 예약 및 구매 대행을 지원하게 된다.

아직 명확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나 각 부처의 특성에 따라 주거래 여행사 부처별로 한 곳을 선정할 예정이나 특성과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부처에 복수의 주거래 여행사가 나올 수도 주거래 여행사 하나가 여러 부처를 맡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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