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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8월 후쿠오카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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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할증료, 제세공과금 포함 왕복 특가 총액 9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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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오키나와, 삿포로 취항 예정으로 13개 최다 일본 노선 보유
에어서울이 오는 8월 후쿠오카을 취항한다.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 가운데 하나가 일본 후쿠오카다.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하고 풍부하고 거리마저 가까워 여행 마음 먹는데 그리 어렵지 않은 도시다.
에어서울이 나리타, 오사카에 이어 후쿠오카를 취항하면서 일본 주요 인기 도시에 취항하면서 여행객들의 선택의 폭을 한층 넓히게 되었다.
신규 취항을 기념해 에어서울은 7월 6일까지 특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취항일인 8월 27일부터 10월 27일 운항편을 왕복 총액 99,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1) 이는 순수 항공운임 편도 19,200원과 유류할증료, 제세공과금 등을 포함한 가격이다.
에어서울 후쿠오카 항공편을 8월 27일부터 하루 한 편, 주 6회 운항 예정이며 9월 28일부터는 매일 운항한다.
한편 저비용항공사 에어서울은 연내 오키나와, 삿포로에도 취항할 예정이어서 이렇게 되면 일본 13개 도시를 운항하는 것이어서 국내 8개 항공사 가운데 최다 일본 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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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 운임은 한정 좌석으로 운영되며 선착 판매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