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령·배임 혐의 재판 중인 전 이스타항공 재무팀장, 보석 후 업무 복귀 논란
- 플라이강원, 반납했던 항공기 8개월 만에 다시 도입 - 항공기 2대
- 버진갤럭틱, 5일 우주관광 예약 재개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법원, 이상직 조카 이스타항공 복귀 소명해라 ·· 횡령·배임 혐의 재판 중
서울회생법원이 이스타항공에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전 재무팀장을 복귀시킨 것에 대해 소명하라고 요구했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33580
대한항공·아시아나, 화물운임 코로나 전보다 평균 2~3배 급등(종합)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운임이 코로나19 전보다 평균 2배~3배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국제선 여객 운송은 불황이지만 항공화물은 공급대비 수요가 폭증하며 운임가격을 끌어 올린 것이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0805500273
코로나로 해외 못가니…항공업계 "호텔에 마일리지 쓰세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항공 마일리지 기간이 소진돼는 고객들이 많아 항공사들의 고민이 깊다. 업계는 최초로 마일리지·현금 항공권 동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는가 하면, 각종 호텔과 제휴해 사용처를 늘리는 방안을 내놓고 있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1080514335516065
플라이강원, 재도입한 2호기 양양국제공항 도착…양양~대구 노선 투입
플라이강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이미 도입했던 2~3호기 조기 반납한지 8개월 만에 1대 재도입했다. 플라이강원은 국제선 취항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051489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33740
신생 항공사 코로나 속 출격 완료 "관건은 버티기"
후발주자인 에어프레미아를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위기 속 항공시장에 진입한 신생 항공사들이 모두 첫 취항을 마친다. 국내선 운항으로 버티기에 돌입하며, 포스트 코로나 국제선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
http://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715
인천공항통계 - 탑승률 20%도 못 미치는 동남아
지속되는 입국제한조치로 동남아 하늘길은 여전히 텅 비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만 해도 가까운 아시아부터 항공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재확산세와 백신 수급 등의 문제로 오히려 장거리부터 항공이 회복되는 추세다.
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720
“통합신공항·가덕도, 거점공항 유지”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에서 공항 분류체계를 중추공항과 거점공항, 일반공항으로 그대로 유지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가덕도 신공항을 모두 거점공항에 포함시킨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9842
▩ 국제 항공소식
우주관광 최저가 5억원… 英 버진갤럭틱, 일반인 예매 재개
우주 관광 기업 버진갤럭틱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우주 관광 티켓 예매를 재개했다. 5일부터 재개된 예매 최저가는 45만 달러(5억1000만원)이며 예매할 수 있는 좌석 종류는 1인용 좌석, 친구·연인을 위한 다인용 좌석, 가족을 위한 단체 좌석이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806/108410511/2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7694
미국 항공당국, 기내 난동 승객에 대한 강력한 처벌 방침 천명
(FAA head seeks more prosecution of unruly airline passengers)
https://apnews.com/article/business-airlines-c15383f6837bd6c7d14d5f7806925119
인디고항공, 인도 항공사로서는 처음으로 백신 여권 IATA Travel Pass 도입, 테스트 실시
(IndiGo Becomes First Indian Airline To Test IATA’s Travel Pass)
저비용항공사이자 인도 최대 항공사인 인디고항공이 인도 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백신 여권 IATA 트래블패스를 도입했다.
https://simpleflying.com/indigo-iata-travel-pass-india/
기내식과 음료가 다시 돌아온다
(Food and drink are returning to airline travel — gradually)
코로나19 사태 속에 항공 여객 수요가 급감했다가 다시 점차 살아남과 동시에 감염 우려 등으로 중단했던 기내식, 음료 서비스가 서서히 재개되고 있다.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