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저비용항공사 경영 상태 악화 일로, 부채율 1700%에 완전자본잠식까지
- 인천공항, 다시 한번 대규모 정비시설(MRO) 유치
- 말레이시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지지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부채비율 1700%에 완전자본잠식… LCC 재무상태 악화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재무 상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08/18/33UDAEECYJHNJDFO4JJ5BR7KZU/
"올해도 웁니다"…항공사, 2년간 연봉 1000만원 줄었다
코로나19 사태로 항공사 직원들의 연봉이 지난해 대폭 줄어든데 이어 올해도 다시 줄었다.
https://ebn.co.kr/news/view/1496810
성수기에도 최저치 찍은 국내선 탑승률
https://ebn.co.kr/news/view/1496157
아틀라스항공, 인천공항에 정비 시설 세운다
세계 최대 화물 전문 항공사 가운데 하나인 아틀라스항공, 샤프테크닉스케이·인천공항과 MOU 체결하고 인천공항에 중정비 시설 건립하기로 해.. 인천공항은 연이어 MRO 사업 유치에 성공하면서 사천지역과 차별화 꾀해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36531
"항공MRO사업 지역 쪼개기 절대 안 돼"
정부가 최근 ‘항공MRO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하면서, 사천과 인천의 ‘지역별 특화분야 육성’ 방침을 밝힌 것을 두고, 사천지역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https://www.news4000.com/news/articleView.html?idxno=38590
이스타항공 전 대표 "이상직 지시 없이 횡령 불가능" 법정 진술
최종구 전 이스타항공 대표가 수백억원대 이스타항공 횡령·배임 사건 재판에서 무소속 이상직(전북 전주을·구속) 의원 지시로 움직였다고 진술했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1/08/800994/
아시아나항공x고프로, SNS 여행 영상 챌린지
아시아나항공과 고프로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고프로 Quick 앱으로 제작한 여행영상 및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되는데, 간단한 여행 이야기와 필수 해시태그(#아시아나항공 #고프로 #기다려여행챌린지 #고프로퀵앱)를 포함해야 한다.
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838
인천공항공사,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 효과 ‘톡톡’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통해 인천공항은 올해 6월까지 항공기 운항 128편, 여객 1만3천890명 등의 신규 항공 수요를 창출했다. 특히 무착륙 관광비행의 항공기 1편당 1천만~5천만원의 항공권 판매 매출을 기록했다. 면세점 등 관련 공항 산업에서는 2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했다. 직·간접 고용창출은 50여명에 이른다.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7043
난민신청자 14개월 공항 노숙…법원 “인신 자유 제한한 위법”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08178.html
"이 시국에 누가 가겠어요"...'흥행저조' 트래블버블, 기대와 달랐다
트래블 버블로 사이판 오가는 국제선 비행편 있지만 실제 여행 수요는 거의 없는 상태.. 대부분 비즈니스나 교민 등으로 트래블 버블 효과 거의 없어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1081811050650741
▩ 국제 항공소식
캐세이퍼시픽항공, 9월부터 인천~홍콩 노선 증편 운항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234
말레이시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지지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1081816051287059a1f309431_1
인도 스파이스 익스프레스, 모기업에서 화물 완전 분리해 독립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986
올해 기내 '마스크 난동' 2867명 美, 대중교통 의무 착용 연장
미국에서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마스크 착용 거부로 기내 난동을 벌인 승객은 2867명에 달했다. 이는 전체 난동 승객(3889명) 중 무려 74%에 달하는 수치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10818105628477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