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주식 취득일 12월 말로 연기 ·· 공정위 기업결합 심사 지연 원인
- 기상청 오보로 인한 항공기 회항 지난 2년 간 281건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대한항공, 아시아나 주식 취득일 연기…공정위 심사 지연 여파
대한항공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심사가 지연됨에 따라 주식 취득 일정을 다시 연기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유상증자 일정을 연말, 그리고 내년 초로 연기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930158800003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930_0001599576
https://m.mk.co.kr/stockview/?sCode=21&t_uid=28&c_uid=931457
이스타홀딩스 "40만주 돌려달라"…항소심도 패소
이스타홀딩스는 자금 확보 과정에서 담보로 내놓은 주식이 무단 매각됐다며 반환 소송 제기했지만 재판부는 불법 취득했다는 증거 없다며 40만 주 돌려줄 필요없다는 취지로 판결했다. 항소심 역시 재판부가 이를 기각하면서 원고 패소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9301036507029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44825
"부산항공청 한계, 호남권 항공행정 전담 기구 필요 절실"
급증하는 광주·전남 항공수요를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호남권 지방항공청 신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930_0001599146
경영난 LCC들의 ‘본사 이전 딜레마’
https://www.fnnews.com/news/202109301843339299
기상청 믿었다가 날벼락…‘오보 회항’ 3년간 281건
항공기상정보 사용로 국내외 항공사가 지난해 지불한 금액은 13억 원이다. 이보다 더 심각한 것은 오보로 인한 회항으로 항공사들이 직간접 입은 피해는 훨씬 크다는 것이다 료 . 일부에서는 지난해 항공사 들이 이런 오보 으로 발생한 추가 비용이 181억 원에 달한다는 주장도 나온 바 있다. 회항
3.5일에 한 번꼴로http://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34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1093001070903025001
플라이강원 150억원 유상증자 납입 완료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1/09/929478/
https://www.yna.co.kr/view/AKR20210930070400062
에어프레미아항공, 697억 투자 유치…인천공항 국제선은 12월부터 취항
코차이나 컨소시엄 투자가 다음달 마무리되면 에어프레미아는 총 697억 원(당초 계획은 650억 원)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당초 10월까지만 국내선 운항 후 국제선 운항 계획을 세웠으나 코로나 사태가 델타 변이 등으로 국제선 시장 움직임이 더뎌 인천공항 거점의 국제선 운항은 12월로 미뤄졌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4448
▩ 국제 항공
소식
탈레반, 카불공항 국제선 운항 확대…인도·터키서도 민항기
https://m.mk.co.kr/news/world/view/2021/09/929815/
유나이티드항공 백신 거부 600명에 해고 압박하자 절반 접종
코로노19 백신 접종 거부한 직원 약 600명에 대해 해고 절차가 시작되자 절반 가량이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전 직원에 대해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으며 지난달 말 불응하는 직원에 대해 해고 절차를 시작했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1/10/933312/
핀에어 'A350' 항공기 4대 매각... 자금 조달
핀에어가 최신형 A350 항공기를 매각후 재임차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약 4억 달러의 자금이 조달될 전망이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