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타항공, 최종 관계인 집회 앞두고 낮은 변제율 등 논란 여전해
- 일본항공이 인수한 춘추항공 재팬, 스프링재팬으로 사명 변경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항공권도 자유이용권 시대…탑승 횟수 무제한패스도 출시
에어서울이 민트패스 일반, 민트패스 골프 항공상품을 출시했다. 일정 기간 동안 정해진 횟수만큼 탑승 가능한 회수권 형태의 항공운임과 함께 무제한 탑승 가능한 운임도 출시했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1/10/951115/
3% 변제율 ‘이스타항공’ 윈윈 전략...“우리는 이제 부채가 없다”
낮은 변제율에도 불구하고 관계자 집회를 갖는 이스타항공.. 채권조사재판 등에서 승소할 경우 채무 변제율은 올라가게 된다. 이스타항공 측은 채권자 측에서 과다하게 채권을 상정했다는 입장이다. 만약 관계자 집회에서 채무 변제율 조건을 부결시키면 파산, 청산 수순이다. 낮은 변제율이 억울하기는 하지만 채권자 역시 청산으로 이어지는 것을 바라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역학적 상황이기 때문에 성공 여부를 섣불리 전망하기 어렵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51226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띄운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1월 5일부터 국내선 비즈니스클래스 운영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제공하던 국내선 비즈니스 존 서비스는 폐지된다. 그동안 아시아나항공은 비즈니스 좌석이 있는 항공기(A330, A321)의 국내선 운항 시 추가 요금(2만원)을 받고 비즈니스 좌석을 배정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1100710561666882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46136
▩ 국제 항공소식
춘추항공 일본, 스프링재팬으로 사명 변경
(春秋航空日本、11月に社名変更 「スプリング・ジャパン」、新デザイン機も)
일본항공이 인수한 춘추항공 재팬, 이전 프랜차이즈 항공사인 중국의 춘추항공과 갈라선 상황에서 사명으로 인한 혼선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사명을 스프링재팬으로 변경한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7531aae54b0e508b20373b05cc71e61f46398c0b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46046
베트남항공, 정부 긴급구제로 '기사회생'
베트남 국가자본투자공사(SCIC)는 지난 13일 6조8949억 동(한화 약 3606억327만 원)을 들여 국영 항공사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지분 31.08%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http://www.nv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968
일본 항공업계, 수하물용 비닐 사용 폐지
https://www.aviationwire.jp/archives/236193
https://www.aviationwire.jp/archives/236211